2019-03-22 2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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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마지막까지 난타전…김학의 – 황운하 공방
[뉴스리뷰]

[앵커]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더불어민주당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 의혹을 제기하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그러자 한국당은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의 수사개입 의혹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정부질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의원을 정조준했습니다.

<신동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사지휘 라인 선상에 있는 황교안 전 장관, 곽상도 전 민정수석을 포함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자유한국당은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맞섰습니다.

한국당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를 낙선시켰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번 울산 지방선거는 도둑맞은 선거입니다. 울산시장 선거도 그렇고 남구청장 선거도 그렇고 도둑맞았습니다.”

미세먼지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아무말도 못한다고 주장했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학재 / 자유한국당 의원> “(중국)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게 아니고 국내용으로 국내에 허세만 부린 것 아닙니까?”

<조명래 / 환경부 장관> “한중 간의 미세먼지 문제는 실무적으로 얼마만큼 줄여내기 위한 합의를 하고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실천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포항 지진에 대해 “사업 시행 과정에서 수차례 경고가 있었음에도 박근혜 정부와 황교안 권한대행은 부실업체에 사업을 대행했다”고 지적했고 이에 한국당 김정재 의원은 “또 전 정권 탓이냐”며 반발해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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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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