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공기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5.1 마이크로그램으로 통계값이 없는 터키를 제외한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OECD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12.5의 2배 수준입니다.
칠레가 22.1로 우리나라의 뒤를 이었고 멕시코가 21.2였습니다.
한편 전세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44.2로 네팔이 99.9를 기록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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