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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진상 규명 철저히 해야"

사회

연합뉴스TV "'장자연 리스트' 진상 규명 철저히 해야"
  • 송고시간 2019-03-25 07:18:56
"'장자연 리스트' 진상 규명 철저히 해야"

어제(24일) 서울 서초동 법원과 검찰청 앞에서 여성 100여명이 모여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SNS를 통해 모여 검은색 옷에 마스크를 쓰고 나온 이들은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방사장 사건'이라 규정하고, 리스트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장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검찰 과거사위가 재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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