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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모 총경 부인 "K팝 티켓 받은 적 있다"

사회

연합뉴스TV '경찰총장' 윤모 총경 부인 "K팝 티켓 받은 적 있다"
  • 송고시간 2019-03-25 07:31:18
'경찰총장' 윤모 총경 부인 "K팝 티켓 받은 적 있다"

빅뱅 승리 등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이 FT아일랜드 최종훈으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김 경정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최씨로부터 공연 티켓을 받은 것은 맞지만 연예인들과 골프를 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인 김 경정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외교부와 귀국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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