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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리틀 팀킴'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스포츠

연합뉴스TV 여자 컬링 '리틀 팀킴'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 송고시간 2019-03-25 07:50:19
여자 컬링 '리틀 팀킴'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리틀 팀킴'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어제(24일)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7-5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여자컬링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경기도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던 2012년과 2014년의 4위로, 남자컬링도 지난해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리틀 팀킴'은 춘천시청 소속으로 스킵 김민지를 비롯해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이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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