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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전 수석 "김은경 영장, 이전 정부와 다른 이중잣대"

정치

연합뉴스TV 윤영찬 전 수석 "김은경 영장, 이전 정부와 다른 이중잣대"
  • 송고시간 2019-03-25 13:55:11
윤영찬 전 수석 "김은경 영장, 이전 정부와 다른 이중잣대"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영장실질심사와 관련해 검찰이 전 정부와 다른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수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 정부 시절은 그야말로 무법천지였고, 사퇴 종용과 압박, 표적감사 같은 온갖 불법이 자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정부에서 임기중 사퇴한 공공기관장은 소수에 불과한데 검찰은 왜 과거에는 대통령의 인사권 차원에서 넘어가고 추궁하지 않았던 법리적 잣대를 들이댔는지 설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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