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학의 측 "건설업자 뇌물수수 의혹 사실무근"

사회

연합뉴스TV 김학의 측 "건설업자 뇌물수수 의혹 사실무근"
  • 송고시간 2019-03-25 20:59:22
김학의 측 "건설업자 뇌물수수 의혹 사실무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 변호인은 오늘(25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한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김 변호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사위원회는 김 전 차관이 2005∼2012년 윤 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관련자들 진술을 확보했다며 특가법상 뇌물 또는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