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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재수사' 권고…곽상도ㆍ이중희도 수사 대상

사회

연합뉴스TV '김학의 재수사' 권고…곽상도ㆍ이중희도 수사 대상
  • 송고시간 2019-03-26 07:18:31
'김학의 재수사' 권고…곽상도ㆍ이중희도 수사 대상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어제(25일) '별장 성폭력ㆍ성접대' 의혹을 받고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재수사를 권고했습니다.

과거사위는 김 전 차관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재수사를 권고했습니다.

또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 당시 청와대 민정라인이 개입한 정황을 잡고 곽상도 전 민정수석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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