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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곽포 터진 오리온, KCC 꺾고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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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농구] 외곽포 터진 오리온, KCC 꺾고 1승 1패
  • 송고시간 2019-03-26 08:19:07
[프로농구] 외곽포 터진 오리온, KCC 꺾고 1승 1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점 슛을 무려 17개나 터트리며 6강 플레이오프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오리온은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97대 86으로 승리했습니다.

오리온은 에코이언이 23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5명의 선수가 고루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습니다.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1승 1패가 된 두 팀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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