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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총장 "골란고원 지위 불변…시리아 영토"

세계

연합뉴스TV UN 총장 "골란고원 지위 불변…시리아 영토"
  • 송고시간 2019-03-26 08:45:12
UN 총장 "골란고원 지위 불변…시리아 영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골란고원의 주권 논란과 관련해 "골란고원의 지위에 대한 유엔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시리아 영토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을 통해 "골란고원에 대한 유엔의 정책은 안보리 결의에 따르고 있다"면서 "골란고원의 지위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지난 1967년 이른바 6일 전쟁 이후 골란고원을 불법 점령한 이스라엘의 철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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