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고진영의 세계랭킹이 4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어제(25일)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역전 우승했던 고진영은 오늘(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올라 '톱4' 에 진입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박성현이 한달째 지켰으며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호주교포 이민지가 2위,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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