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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마약류 장부 조작 가능성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마약류 장부 조작 가능성 수사
  • 송고시간 2019-03-26 12:51:14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마약류 장부 조작 가능성 수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병원의 마약류 관리 대장 조작 가능성을 면밀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병원에서 확보한 자료들을 비교 대조하고 있으며 뉴스타파 측으로부터 이미징 파일 형태로 제보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병원 원장과 간호사 등을 불러 장부 조작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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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