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정상화 이틀째 우리측 직원 9명이 오늘(26일) 오전 출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 연락사무소에는 오늘 출경한 우리 측 연락사무소 직원 1명과 지원 인력 8명을 포함해 모두 63명이 체류하게 된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북측은 어제(25일)와 마찬가지로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연락대표 협의를 진행했으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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