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강다니엘과 소속사의 계약은 표준전속계약서를 사용한 정상 계약이며 권리를 무단 양도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다니엘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율촌은 이에 대해 "소속사가 전속계약 효력 발생 전에 콘텐츠 제작 등 모든 권리를 제 3자에게 넘겼고 그 대가로 전속계약금의 수십배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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