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허성무 창원시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봄이 오면 어느 도시 보다 가장 분주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창원입니다.
제일 먼저 봄바람이 불며 한창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합니다.
한편, 지역 경제도 꽃피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고있다고 하는데요.
허성무 창원시장을 모시고 창원의 굵직한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경제 관련 문제는 모든 지역의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원시도 마찬가지죠. 주력산업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로 베트남과 태국에서 첫 세일즈에 나서기도 했다고 들었는데요. 성과는 어땠습니까?
<질문 2> 말씀해주신 것처럼 정부가 창원국가산단을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주세요. 그리고 이 사업으로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3> 지난해 4월, 고용부가 조선업 구조조정, 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에 빠진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했죠. 그 중 하나가 창원 진해구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5월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도 지정됐습니다. 그런데 둘 다 곧 만료된다고 하던데요?
<질문 4> 창원은 근현대사의 중심이 되어 온 곳이죠. 올해 이런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사업들인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질문 5> 주요 시정 당면 과제 중에 창원 특례시 추진도 있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그리고 특례시가 되면 창원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질문 6> 2019년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새로 개장한 창원NC파크에서 경기를 하는데요. 이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창원 시민과 시청자분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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