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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ㆍ정준영 등 카톡방 23개서 불법촬영물 공유…'유포자' 7명

가수 정준영 승리 등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 등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16명이고 이중 7명이 불법 촬영물을 올려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가수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카톡방은 모두 23곳"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로 여러개의 카톡방을 만들거나 1대1 대화방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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