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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해 시도한 아들 징역형…흉기 준비한 동거녀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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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어머니 살해 시도한 아들 징역형…흉기 준비한 동거녀도 처벌
  • 송고시간 2019-03-29 15:19:16
어머니 살해 시도한 아들 징역형…흉기 준비한 동거녀도 처벌

돈 문제로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20대가 흉기를 준비한 동거녀와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5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동거녀 22살 B씨에 대해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부평구 한 법당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어머니 45살 C씨를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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