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비즈&] "환경보호 하면 우대금리"…KB, 친환경 적금 출시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환경보호 하면 우대금리"…KB, 친환경 적금 출시 外
  • 송고시간 2019-03-29 15:33:06
[비즈&] "환경보호 하면 우대금리"…KB, 친환경 적금 출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환경보호 하면 우대금리"…KB, 친환경 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이 친환경 금융상품 'KB 맑은하늘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입니다.

KB국민은행은 적금 한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 LG U+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 어택 트럭' 운행

LG유플러스는 내일(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동형 5G 서비스 체험관인 '5G 일상어택 트럭'의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트럭에서는 5G 기술을 이용한 유플러스 프로야구와 골프, 아이돌 라이브, 가상현실, 증강현실 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NHN엔터테인먼트, NHN으로 사명 변경

NHN엔터테인먼트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이름을 'NHN'으로 변경했습니다.

NHN엔터는 "사명을 바꾸고 IT 기술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기존 게임과 핀테크 사업 외에도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GM 협력사, 우즈베키스탄에 부품 공급 협약

한국지엠이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기업 우즈오토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사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지엠 협력사들은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시장에 대한 부품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LG전자 "협력사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적극 지원"

LG전자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 연구개발 센터에서 98개 협력사 관계자들 모인 가운데 'LG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참석자 전원에게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를 선물하고 "협력사들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