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투표율이 5.5%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오늘 투표에는 유권자 40만 9,556명 중 2만 2,511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29일) 투표율은 2.7%를 기록했던 2017년 4·12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보다 2.8%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편,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보선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 일제히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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