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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신변보호 청원…경찰 "숙소교체ㆍ진상파악"

사회

연합뉴스TV 윤지오 신변보호 청원…경찰 "숙소교체ㆍ진상파악"
  • 송고시간 2019-04-01 07:14:58
윤지오 신변보호 청원…경찰 "숙소교체ㆍ진상파악"

고 장자연씨 사건의 핵심 증인 윤지오씨가 신변보호가 부실했다는 청원글을 남긴 것과 관련해 경찰이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윤씨는 지난 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경찰이 제공한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제대로 된 보호시스템을 요청하는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윤씨의 청원에는 청와대의 답변기준인 20만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윤씨에게 사과하고 스마트워치 교체와 함께 숙소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숙소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여경 신변보호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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