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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경찰 소환조사 방침

사회

연합뉴스TV "로이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경찰 소환조사 방침
  • 송고시간 2019-04-02 21:31:01
"로이킴도 '정준영 단톡방' 멤버"…경찰 소환조사 방침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가수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 소환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로이킴이 귀국하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앞서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의 음주 운전 무마 의혹과 관련해 승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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