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이슬란드에 2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대표팀은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아쉽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은 수비불안으로 전반에 두 골을 내준 뒤 후반 7분 여민지가, 26분 이금민이 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경기장에는 1만5천명이 넘는 팬이 입장해 우리나라 여자 축구 A매치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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