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인천 배수관 공사 구덩이로 음주 승용차 추락

지역

연합뉴스TV 인천 배수관 공사 구덩이로 음주 승용차 추락
  • 송고시간 2019-04-06 18:36:31
인천 배수관 공사 구덩이로 음주 승용차 추락

오늘(6일) 새벽 0시 25쯤 인천시 서구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배수관 공사를 위해 파놓은 지하 2m 깊이 구덩이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87%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