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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임시의정원 관인, 내일 고국 품으로

정치

연합뉴스TV 100년 전 임시의정원 관인, 내일 고국 품으로
  • 송고시간 2019-04-06 18:41:30
100년 전 임시의정원 관인, 내일 고국 품으로

100년 전 만들어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관인이 내일(7일) 고국 품으로 돌아옵니다.

국회는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을 지낸 홍진 선생의 유족이 임시의정원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인을 기증하기 위해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거주 중인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는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관인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관인은 임시정부 입법기관인 임시의정원이 수립된 1919년 4월 10일부터 광복 직후인 1945년 8월 22일까지 임시의정원 공식 문서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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