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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 투약' SK그룹 창업주 손자 내일 송치

사회

연합뉴스TV '변종 마약 투약' SK그룹 창업주 손자 내일 송치
  • 송고시간 2019-04-08 22:32:58
'변종 마약 투약' SK그룹 창업주 손자 내일 송치

변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31살 최모씨가 내일(9일) 검찰에 송치됩니다.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모두 18차례에 걸쳐 변종 대마 등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에게 마약 공급책 27살 이모씨를 소개해주고 마약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 현대그룹 3세 28살 정모씨의 국내 소환도 추진 중입니다.

정씨는 지난 2월 이씨가 체포되기 1주일 전쯤 출국해 한 달 넘게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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