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월평균 수령액이 월 26만원 선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저축 적립금은 135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고, 가입자도 562만8,000명으로 0.4% 늘었습니다.
계약당 연금 수령액은 전년보다 9만원 늘었지만 연 308만원으로 월 26만원에 그쳤습니다.
국민연금과 연금저축을 모두 가입한 경우 월평균 수령액은 61만원으로 1인 기준 최소 노후생활비 104만원의 59%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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