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서울공항 도착 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1박 3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야말로 철저히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적 일정이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에 내려서 스텝카를 통해 내려오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미국을 떠나서 조금 전에 서울공항에 도착을 했고요.
마중을 나온 당과 정부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부터 2시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서 북미 간 대화의 동력을 되살릴 방안에 대해서 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제시한 카드는 조만간 4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거였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 간의 대화를 견인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강기정 정무수석의 모습도 보이고요.
노영민 비서실장 또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전용차에 탑승을 했고요.
이제 서울공항을 곧 떠나는 모습도 확인을 하고 계십니다.
조금 전 서울공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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