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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화장실서 20대 간호사 주삿바늘 꽂힌채 숨져

사회

연합뉴스TV 쇼핑몰 화장실서 20대 간호사 주삿바늘 꽂힌채 숨져
  • 송고시간 2019-04-12 22:30:08
쇼핑몰 화장실서 20대 간호사 주삿바늘 꽂힌채 숨져

지난 10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대형쇼핑몰 1층 화장실에서 남성 간호사 2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발견 당시 A씨의 몸에는 주삿바늘이 꽂혀 있었고, 바닥에는 주사기와 수액 봉지가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으나, 사건 당일 A씨가 오전 11시로 미용실 예약을 잡아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주사기 등에 남아 있는 약물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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