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박3일 일정의 한미 정상회담 등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현지시각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미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하노이 담판' 결렬 후 저하된 북미 간 비핵화 대화의 동력을 살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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