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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감염ㆍ임종환자 1인실이용시 건보적용 추진

사회

연합뉴스TV 내년부터 감염ㆍ임종환자 1인실이용시 건보적용 추진
  • 송고시간 2019-04-13 09:21:52
내년부터 감염ㆍ임종환자 1인실이용시 건보적용 추진

내년부터 임종을 앞두거나 감염성 질병에 걸린 환자가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하더라도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부터 감염 등 불가피한 경우 1인실을 이용하더라도 제한적으로 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존엄한 임종을 지원하고자 내년부터 임종 환자 등이 1인실을 사용하더라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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