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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유인석 등 버닝썬 주요주주 횡령 혐의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승리, 유인석 등 버닝썬 주요주주 횡령 혐의 입건
  • 송고시간 2019-04-13 10:22:27
승리, 유인석 등 버닝썬 주요주주 횡령 혐의 입건

클럽 버닝썬의 주요 주주들이 횡령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지분 42%를 보유한 전원산업 최모 대표, 유리홀딩스 공동대표 유인석 씨와 가수 승리 등 6명을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클럽 버닝썬 수사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윤 모 총경과 승리의 식사자리에서 유인석 대표가 2차례 결제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는 윤 총경과의 4번의 식사 비용을 모두 윤 총경이 결제했다는 승리의 주장과 배치되는 겁니다.

경찰은 윤 총경에 대해 대가성이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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