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북한의 가입이나 대북 지원 등과 관련해 북한 당국과 어떠한 소통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북한은 IMF 회원국이 아니어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없다"면서도 "재정적 또는 비재정적 지원은 주주와 이사회의 결정에 달린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IMF는 한국의 투자와 수출이 부진하지만 추가경정예산안이 소비에 미칠 효과 등을 고려하면 올해 경제성장률 2.6%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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