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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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연말까지”…김정은, 미국에 ‘대화 시한’ 제시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7번째 한미정상회담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3차 북미회담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회에서는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가 계속해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두 분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에 나설 의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처음으로 나온 김 위원장의 공식 입장인데, 일단 긍정적인 신호로 읽히는데요?

<질문 2> 다만 대화 시한을 올해 연말로 못 박고 미국의 입장 전환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2020년 대선을 앞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빅딜 원칙을 당장 내려놓기는 어려운 상황 아닙니까?

<질문 3>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목적은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대화의 모멘텀을 살려내는 것이었습니다.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4>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청와대는 대북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낙연 국무총리도 거론되고 있던데,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죠?

<질문 5> 이런 가운데 갤럽 조사결과 지난주 40%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문 대통령 지지율이 1주 만에 47%로 급등했습니다. 부정평가도 크게 내리면서 긍부정 간 격차가 역전이 됐는데요. 지지율 상승에 어떤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세요?

<질문 6> 국회로 가보죠.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보수 야당은 문 후보자 청문보고서만 채택하겠단 반면 여당은 동시에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섰는데요. 결국 문 후보자 청문보고서가 이 후보자 논란에 발목이 잡힌 셈이네요?

<질문 7> 사실 여당 보이콧으로 청문보고서 채택 회의가 무산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여당이 이미선 구하기에 힘을 싣는 모습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8>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검찰과 금융위원회에 각각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야당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 미국에서 돌아온 문 대통령은 이 후보자 최종 거취에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요?

<질문 9>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상황입니다. 전방위적으로 사퇴 요구가 불거지고 있는 손학규 대표가 버티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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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