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이 4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59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국인은 석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왔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가 지난달 5,290억원어치를 팔아 매도액이 가장 컸고, 호주와 룩셈브루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상장채권 시장에서는 1조4,670억원을 순투자해 석 달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