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설이 제기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습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변호사로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경찰 출석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황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입길에 오르자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