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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 폭행' 전 강북구의원…상해 혐의로 기소

사회

연합뉴스TV '동장 폭행' 전 강북구의원…상해 혐의로 기소
  • 송고시간 2019-04-15 22:33:39
'동장 폭행' 전 강북구의원…상해 혐의로 기소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는 동장을 폭행한 최재성 전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을 상해 혐의로 지난 1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했고 피해자의 진술과 진단서, 동석한 목격자의 진술 등을 취합해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며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지역 시민들의 생각을 반영한 결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월 수유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동장 조모씨를 여러 차례 때려 조모씨는 오른쪽 눈 위를 세 바늘 꿰매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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