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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방지시설 무단 철거 상인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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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불법 주정차 방지시설 무단 철거 상인 등 입건
  • 송고시간 2019-04-16 07:19:21
불법 주정차 방지시설 무단 철거 상인 등 입건

도로 위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해 중앙선에 설치한 시선 유도봉 수십 개를 잘라 훼손한 상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39살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상가를 찾는 차들이 시선 유도봉 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겪는다는 이유로 지난달 13일 새벽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의 한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시선 유도봉 37개를 톱으로 잘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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