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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IMF "재정정책 강화해야" 지적…독일 '발끈'

세계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IMF "재정정책 강화해야" 지적…독일 '발끈'
  • 송고시간 2019-04-16 08:51:42
[라이브 이슈] IMF "재정정책 강화해야" 지적…독일 '발끈'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글로벌 경기 둔화를 우려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독일과 호주를 지목해 적절한 수준의 경기부양책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이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1-1> 현장에서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요. 노트르담 대성당은 종교를 넘어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곳 아닙니까?

<질문 2> 얼마 전 미국 워싱턴에서 IMF와 세계은행의 회의가 열렸는데요. IMF가 우리나라를 재정 여력이 있지만, 경기 부양책을 쓰지 않는 나라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요?

<질문 3> IMF가 재정 흑자 국가들에게 흑자를 좀 더 활용하라고 압박하고 나선 건데,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재정 흑자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4> 하지만 IMF의 이런 지적에 독일은 '이미 할 만큼 하고 있다'며 딱 잘라 선을 그었다고요?

<질문 5> 이 가운데 우리 정부가 올해 추경이 7조원이 넘지 않을 거라고 밝혔는데요. 금융시장에서는 추경 규모가 너무 작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시 미 연방준비제도, 연준을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보다 못한 IMF와 유럽중앙은행 수장들이 직접 경고 메시지를 던졌어요?

<질문 7>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틈만 나면 파월 의장과 연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오히려 월가에서는 파월 의장에 대한 평가가 좋다고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전문,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