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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선 후보자 부부 고발 사건' 수사 착수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이미선 후보자 부부 고발 사건' 수사 착수
  • 송고시간 2019-04-16 21:09:21
검찰 '이미선 후보자 부부 고발 사건' 수사 착수

서울남부지검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 의혹에 휘말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부부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후보자 부부가 피소된 사건을 접수하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최교일·이만희·이양수 의원은 이 후보자 부부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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