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3월 통계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1,35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4.7% 줄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해도 42.9% 적었습니다.
다만 2월과 비교하면 전국 주택 매매 거래는 18.2% 늘었습니다.
유형별로 지난달 아파트의 거래량이 3만1,760건으로 1년 전보다 48.8%, 단독과 연립주택은 1만9,590여건으로 36.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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