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18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은 유료방송업계 종사자와 국회, 정부, 언론, 학계 인사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채널사업자 PP 작품상 수상작으로 드라마부문 tvN의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해 총 8개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에서 연합뉴스TV 조영민 방송기술팀장이 케이블 TV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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