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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화재원인 '전기 과부하' 가능성 제기

세계

연합뉴스TV 노트르담 성당 화재원인 '전기 과부하' 가능성 제기
  • 송고시간 2019-04-19 07:26:01
노트르담 성당 화재원인 '전기 과부하' 가능성 제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원인으로 전기 과부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를 조사 중인 프랑스 당국은 성당 지붕 쪽에 설치된 비계의 전기회로 이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탑 보수공사를 위해 설치한 간이 엘리베이터 전기 공급 장치에 이상이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당 개보수를 맡은 '유럽 에샤포다주'사는 전기회로 과부하에 따른 발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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