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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몰래 투약하다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사회

연합뉴스TV 프로포폴 몰래 투약하다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송고시간 2019-04-19 10:11:06
프로포폴 몰래 투약하다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남에서 20대 여성이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3시쯤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여성이 팔에 수액 바늘이 꽂힌 상태로 숨진 채 발견 돼 연인 43살 성형외과 의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수면부족을 호소하던 연인에게 프로포폴을 놔주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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