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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여대생 귀가중 참변…경찰 "금품 목적 범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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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산서 여대생 귀가중 참변…경찰 "금품 목적 범행인듯"
  • 송고시간 2019-04-19 12:46:11
부산서 여대생 귀가중 참변…경찰 "금품 목적 범행인듯"

부산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어제(18일) 여대생 A씨가 귀가 중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 B씨가 A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차량 아래 유기하고 핸드백을 가지고 달아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한 뒤 인근에 거주하는 B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B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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