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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데니안 주점 탈세 묵인 의혹' 강남구청장 고발

사회

연합뉴스TV 시민단체 '데니안 주점 탈세 묵인 의혹' 강남구청장 고발
  • 송고시간 2019-04-20 13:16:19
시민단체 '데니안 주점 탈세 묵인 의혹' 강남구청장 고발

그룹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이 한때 이사로 이름을 올린 서울 강남 주점의 탈세 의혹을 묵인했다는 이유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정 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주점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하다가 2차례 신고를 당했고, 이후에도 사무실 등으로 업종을 바꿔 술을 팔았지만 강남구가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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