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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볼턴 향해 "멍청하고 사리분별 없어"

정치

연합뉴스TV 최선희, 볼턴 향해 "멍청하고 사리분별 없어"
  • 송고시간 2019-04-20 17:06:47
최선희, 볼턴 향해 "멍청하고 사리분별 없어"

북한 외무성의 미국 담당국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비핵화 협상 배제를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최 부상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최근 볼턴의 발언은 멍청해보이고 미국식 재치성도 논리성도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계속 사리분별 없이 말하면 당신네한테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볼턴은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해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 결정을 내린 징후를 보길 원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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