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일본 항공자위대 F-35A 전투기가 추락한 현장에 심해 수색선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은 현지시간 19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과 워싱턴DC에서 개별 회담을 한 뒤 미국 측이 이 같이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미국 측이 F-35A 추락 현장인 아오모리현 인근 태평양에 심해 수색선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공자위대의 F-35A는 지난 9일 태평양 해상을 비행하다가 추락했으며, 사고 후 일본은 물론 미군도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기체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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