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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아파트 흉기난동 희생자 첫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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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경남 진주 아파트 흉기난동 희생자 첫 발인
  • 송고시간 2019-04-21 15:22:42
경남 진주 아파트 흉기난동 희생자 첫 발인

경남 진주 아파트 흉기 난동 사건 희생자 5명 중 1명인 74살 황모 씨의 발인이 오늘(21일) 오전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엔 유족뿐만 아니라 조규일 진주시장도 참석해 고인이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황 씨의 아내 72살 김모 씨도 사건 당일 중상을 당하는 바람에 치료중이어서 남편의 발인식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남은 희생자 4명의 유가족은 다른 입원 환자들이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발인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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