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경찰, 박유천-황하나 이번주 대질조사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박유천-황하나 이번주 대질조사
  • 송고시간 2019-04-21 15:23:26
경찰, 박유천-황하나 이번주 대질조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와 박 씨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이번 주 경찰에서 대질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결백을 주장하는 박 씨와 마약을 박 씨와 함께 했다는 황 씨를 이번 주 안에 한 공간에 불러 대질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 16일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얻은 박 씨의 모발 등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가 나오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