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 가운데 절반은 권리금을 지불했고, 권리금 평균은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8,000개 임차·임대 개인과 법인을 조사한 결과, 임차인 중 권리금을 지불한 경우는 50.8%로, 권리금 평균은 2,352만원이었습니다.
계약 갱신이 거절된 경우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는 87.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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